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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냠

버터 생생감자칩, 허니 로스티드 땅콩, 로스티드&솔티드 땅콩 후기.

by B급 코끼리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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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 갔더니 처음 보는 군것질 거리들이 잔뜩!
나를 기다리고 있었음.
일단 사옴.






버터 감자칩은 할인이나 묶음 상품이 아닌 상태로 판매되고 있었으며,
땅콩은 2+1으로 판매되고 있었음.
땅콩은 한봉지에 3,900원,
버터 감자칩은 2,000원.







나는 역시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허니 로스티드 땅콩을 2봉지 구매하였음.

허니 로스티드 땅콩


달달함이 코팅된 땅콩임.
허니가 골고루 묻어 있으나 땅콩들끼리 뭉쳐 덩어리진 땅콩들도 다수 발견됨.
그러나 딱딱하게 덩어리진 것이 아니라 식감이나 맛이 부담스럽지 않음.

로스티드&솔티드 땅콩


고소하고 짭짤한 딱 예상한 그 맛.
너무 짜지 않아 질리지 않고 끊임 없이 손이 가는 맛임.

둘 다 먹었을 때 눅은내가 나지 않아서 오래된 땅콩은 아닌 것 같음.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앉은 자리에서 한봉지 그냥 뚝딱할 그런 맛이었음 나에겐.







버터 생생 감자칩


버터향과 트러플향을 내세운 감자칩.
버터향이 꽤 진한편이기 때문에 고소함과 꾸릿한 맛의 경계에 있는 것 같은 맛이었음.
다만 은은한 트러플향이 한박자 늦기는 하지만 뒤에 치고 들어오기 때문에 맛이 괜찮았음.



뭔가 전반적으로 맥주 매니아들을 겨냥하고 만든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배는 부르지 않고 자꾸 음료에 손이 가게 만드는 그런 맛.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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